四柱命理哲學    [재미있는점복이야기] - 호랑이를 피해간 이야기 2007/12/30


①옛날  대대로 주인이 열세살만 되면 호랑이에게 물려죽는 악운의 가문이 있었다.
그 집안의 9대째 아들이 태어났을때 집안 사람이 복술자에게 운명을 점쳐보니 그도 역시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악운을 타고 났으며 집안에 있으면 열세 살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였다. 그는 하는 수 없이 방랑의 길을 떠났다.

그가 방방 곡곡을 돌아아니다가 한양에 들어온 것은 마침 열세살이 되어서였다.
그래서 그는 한점쟁이를 찾아갔고,가진 돈 1백냥의 반을 내 놓으며 점을 쳤다.
점쟁이는 "한양성 안에 김정승 댁이 있는데 그 댁에는 외동딸이 있지 모월모일 즉 그대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그날에 그 아가씨의 방에 숨어 있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어,그 밖에는 다른 수가 없겠는걸" 하는 것이었다.
그래서 그는 그 아가씨의 숙모에게 나머지 노자돈 50냥을 주고는 아가씨 방에 몸을 숨길 수 있었다.

그리하여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악운을 면했을 뿐아니라 그 아가씨와 결혼까지 하였고  자손도 번창하였다. (출처 : 조선민담집 朝鮮民譚集 , 조선의 점복과 예언 )




②엣날 어느곳에 독자를 둔 부자가 있었다.
그는 아들을 사랑하는 나머지 아직 어렸건만 며느리를 보았다.어느날 한 여승이 와서 그 아들을 유심히 보더니 "이 아이는 상처할 상인데다가 멸문지화를 당하겟다"고 했다.  아이 아버지가 그 화를 면하는 방법을 묻자 3년간 산사에서 벌법을 연수하라고 하여 그 승에게 딸려 산사로 보냈다.

산사에 있기를 만3년이 지날 무렵,이 소년은 한 미녀의 유혹에 빠져 그녀의 집에 찾아가 동침을 했다.
그것은 이 산에 사는 암호랑이 짓으로써,수컷 호랑이가 이 소년이 집에 남겨놓고 온 젊은 아내를 습격했으나 겨우 겉옷만 가지고 온데가 불력에 의해 죽음을 당했으므로 그 암호랑이는 사람의 겉옷을 걸치고 그 소년을 죽임으로써 수컷 호랑이의 원수를 갚으려고 했던 것이다.
그러나 이일 역시 불력으로 저지당했다.  

그 승은 소년에게 말했다.
"너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.네 아내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이었는데 수컷 호랑이는 네 아내를 잡기는 했으나 겉옷만 탈취할 수 있었을 뿐이야.그리고 불력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말았지 암호랑이는 그 겉옷을 얻게 되자 여인으로 둔갑할 수 있었고 너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게야 하지만 역시 불력의 힘으로 암호랑이도 죽고 말았다. 이로써 네 원수들은 모두 죽었으니 안심하고 돌아가도 된다"

과연 이후 소년과 그 아내는 무사했으며 멸문지화도 면할 수 가 있었다고 한다.
(출처 : 1926,이상화담 李相和談 ,조선의 점복과 예언 )





   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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